아..
오늘처럼 못생기고 소심하고 용기없는 내가 싫었던 날이 없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오늘 신촌에서 조모임이 있어서 겸사겸사 합주 검사도 구경 갔다.
갔다가 조모임을 하고 집으로 오는 길...
지하철에서 책을 읽다가 합주검사 끝나고 엠티 가는 아가들을 보고..
그 아가들이 내리고 다시 책을 열심히 읽다가 고개를 들었는데...
나의 이상형이 내 맞은편에 앉아 있었다.
큰 눈으로 나를 뚤어져라 쳐다 보고 있었는데 나를 쳐다 보고 있던건지 눈이 아팠던 건지
사실은 알 수 없지만 여튼 난 깜짝 놀랐다...
시크한 옷차림에 깔끔한 숏컷, 이쁜 얼굴에 귀여운 표정까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후폭풍..
부끄러워서 쳐다보지도 못하고
용기를 내서 말도 못걸어 보고..
나를 저주한다.
다신 만날일 없겠지..
10월의 마지막날.. 건대 입구에서 내려 버리신 귀여운 부츠녀...
옛말 틀린거 하나 없다.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약간의 자신감 + 약간의 용기만 있었어도...후우...
언제나 처럼 움직이지 않은 나를 언젠간 후회 할지도.
집에 와서 계속 짜증만 내고 있는 내가 정말 너무 싫다.....
오늘처럼 못생기고 소심하고 용기없는 내가 싫었던 날이 없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오늘 신촌에서 조모임이 있어서 겸사겸사 합주 검사도 구경 갔다.
갔다가 조모임을 하고 집으로 오는 길...
지하철에서 책을 읽다가 합주검사 끝나고 엠티 가는 아가들을 보고..
그 아가들이 내리고 다시 책을 열심히 읽다가 고개를 들었는데...
나의 이상형이 내 맞은편에 앉아 있었다.
큰 눈으로 나를 뚤어져라 쳐다 보고 있었는데 나를 쳐다 보고 있던건지 눈이 아팠던 건지
사실은 알 수 없지만 여튼 난 깜짝 놀랐다...
시크한 옷차림에 깔끔한 숏컷, 이쁜 얼굴에 귀여운 표정까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후폭풍..
부끄러워서 쳐다보지도 못하고
용기를 내서 말도 못걸어 보고..
나를 저주한다.
다신 만날일 없겠지..
10월의 마지막날.. 건대 입구에서 내려 버리신 귀여운 부츠녀...
옛말 틀린거 하나 없다.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약간의 자신감 + 약간의 용기만 있었어도...후우...
언제나 처럼 움직이지 않은 나를 언젠간 후회 할지도.
집에 와서 계속 짜증만 내고 있는 내가 정말 너무 싫다.....


덧글
나예♡ 2009/10/31 23:42 # 답글
대박
sy 2009/11/03 23:19 # 삭제 답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