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착각의 동물. 뭐 이런 말이 있었던 것 같은데.
여튼 이건 정말이다.
사람들이 술먹고 사랑한다고 난리 치는것도 다 같은 맥락이다.
이유인 즉슨.
인간은 심장 박동이 빨라지면 그 이유를 찾으려 하는데
그 이유를 '사랑'이라는 애매하고 알 수 없는 감정으로 치부해 버리기 때문이다.
술먹고 심장이 두근거리니깐 어 이것이 사랑이군. 이러는 것도.
놀이기구를 같이 타다 심장이 두근 거리니까 어 이것이 사랑인가. 하는 것도.
다 같은 맥락이다.
실제로 이런 실험을 해 보았다.
실험자에게 자신의 심박동 수를 들려드린다고 하고 심장 박동수를 들려준다.
그 상태에서 이성을 세명 보여준다.
실험자 열명중 6명이 세번째 여성을 선택 했는데, 그 이유는 심장 박동수가 빨라졌기 때문이란다.
그러나 이 심장 박동수는 뒤에서 조작한 박동수.
인간이란 이렇게 멍청한 것이다.
착각하지 말자.
항상 세번은 더 생각하자.
사랑이건 머건.
인간의 뇌는 생각보다 멍청해서 항상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쉽게 속아 넘어간다.
'나' 라는 또다른 인간의 감정에...
- 2009/11/04 22:05
- 잡소리
- kuroheart.egloos.com/5160999
- 2009/11/03 00:32
- 잡소리
요즘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1Q84를 열심히 읽고 있다.아직 다 읽은건 아니라 책에 대한 포스팅은 나중으로 미루고...책을 읽다가 그럴싸한 이야기가 나와서 한번 끄적여 보려 한다.'달' 에 대한 이야기 인데.달이 사람에게 묘한 기분을 불러 일으켜서 미치게 만든다는 거다.실제로 달에서 나오는 광선이 사람의 뇌파에 작용해서 어떠한'돌발 행동' 을 유발 할... »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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